고난도 CR 문제 풀이 24: Tea is rich in compounds called polyphenols, which are similar ~ |
강쌤: 우리는 Critical Reasoning(논리 추론)에 7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Critical Reasoning(논리 추론) 문제들을 제대로 풀려면 7가지 유형을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Critical Reasoning(논리 추론)의 7가지 유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 안은 출제 빈도를 나타냅니다. (기타 5%입니다)
유형 1: Strengthen(강화) 문제 (22%)
유형 2: Weaken(약화) 문제 (28%)
유형 3: Assumption(가정) 문제 (20%)
유형 4: Conclusion(결론) 문제 (10%)
유형 5: Resolve contradiction/paradox(모순/역설 해결) 문제 (5%)
유형 6: Fill in the blank(빈칸 채우기) 문제 (3%)
유형 7: Roles of two portions(두 부분의 역할) 문제 (7%)
Question 39 is based on this passage.
Tea is rich in compounds called polyphenols, which are similar to certain compounds known to help prevent cancer. Among people in Japan, those who drink over ten cups of tea per day have lower rates of stomach cancer than others. On average, people in Japan drink much more tea than people in the United States and have lower rates of lung cancer. It is therefore likely that polyphenols also help prevent cancer.
39. Which of the following, if true, provides the most support for the argument?
ⓐ Smoking, a known cause of lung cancer, is more common in Japan than it is in the United states.
ⓑ Few people in the United States drink more than ten cups of tea per day.
ⓒ Stomach cancer is much more common in Japan than it is in the United States.
ⓓ Soy products, which are known to help prevent cancer, are more widely used in Japan than in the United States.
ⓔ Coffee, which like tea is a source of caffeine, is more popular in the United States than in Japan.
이 문제가 고난도인 이유:
강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이 문제를 놓칩니다.
초롱: 왜요?
강쌤: 지문의 주장을 놓치거나 요점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초롱: 지문의 주장은 무엇입니까?
강쌤: 지문의 주장은 폴리페놀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를 더 많이 마시면 암 발생률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지문의 주장을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를 마시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으로 잘못 해석합니다.
초롱: 지문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강쌤: 지문은 일본과 미국의 암 발생률을 비교합니다. 따라서 주장을 뒷받침하는 선택지는 일본과 미국의 암 발생률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문제의 요점을 놓치고, 단순히 차를 마시는 사람과 마시지 않는 사람의 암 발생률 차이를 비교하는 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강쌤의 지문 분석:
강쌤: 39번 문제의 지문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각 문장이 객관을 나타내는지 주관을 나타내는지 빠르게 파악하려면 서술어에 주목하세요.
첫째 내용:
차는 폴리페놀들이라고 불리는 화합물들이 풍부하다, / 폴리페놀들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화합물들과 유사하다. <객관적 사실>
둘째 내용:
일본 사람들 중에, 하루에 10잔 이상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낮은 위암 발생률을 가지고 있다. <객관적 사실>
셋째 내용:
평균적으로, 일본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차를 마시고, 더 낮은 폐암 발생률을 가지고 있다. <객관적 사실>
넷째 내용:
따라서 폴리페놀들은 또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주관적 의견>
강쌤: 첫째 내용에서 서술어 “풍부하다”, “유사하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나타내고, 둘째 내용에서 서술어 “가지고 있다”는 객관적 사실을 나타냅니다. 셋째 내용에서 서술어 “마시고”, “가지고 있다”는 객관적 사실을 나타내고, 넷째 내용에서 서술어 “같다”는 주관적 의견을 나타냅니다.
강쌤의 문제 분석:
강쌤: 39번 질문은 ‘Strengthen(강화) 문제’입니다.
39. Which of the following, if true, provides the most support for the argument?
초롱: 이 문제 유형에 어떻게 답하면 됩니까?
강쌤: Strengthen(강화)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은 다음 3가지입니다.
공식 1-1: 인과관계를 강화시키는 선택지를 찾아라. 즉, 주어진 2가지 사실 외에 나머지 조건들은 똑 같다는 선택지를 찾아라
공식 1-2: 특정 실험/연구의 경우에 sample 선택이 제대로 됐다는 것을 나탸내는 선택지를 찾아라.
공식 1-3: 효율성을 따져야 할 때 비교 집단보다 나아야 한다. 비교 집단을 언급하는 선택지를 찾아라.
강쌤: 39번 문제에 답하는 방법은 “공식 1-1: 원인과 결과를 강화시키는 선택지를 찾아라“를 적용하면 됩니다. 위 지문에서 원인과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 일본 사람들 중에, 하루에 10잔 이상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낮은 위암 발생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일본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차를 마시고, 더 낮은 폐암 발생률을 가지고 있다.
결과(결론): 따라서 폴리페놀들은 또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강쌤: 차 이외에 다른 조건이 모두 같으면 위 결과(결론)은 강화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본인과 미국인의 생활 조건이 모두 같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본인이 미국인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을 높이는 ‘다른 조건’이 있으면 결과(결론)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초롱: 왜요?
강쌤: 왜냐하면 ‘다른 조건’으로 인해 일본인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미국인보다 차를 더 많이 마시기 때문에 차 속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로 인해 폐암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강쌤의 보기 분석:
강쌤: 지문의 주장을 강화시키려면 다음 두 가지 중 하나가 나와야 합니다.
첫째, 폴리페놀이 풍부한 차를 더 많이 마시면 암 발생률이 낮다는 것을 보이는 내용
둘째, 일본과 미국의 암 발생률 차이를 나타내는 내용
ⓐ Smoking, a known cause of lung cancer, is more common in Japan than it is in the United states.
➡️ 정답 (‘폐암의 주요 원인인 흡연이 미국보다 일본에서 더 흔하다’는 것은 주장을 강화시킨다. 왜냐하면 흡연으로 인해 일본인이 미국인보다 폐암에 걸린 확률이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실제 폐암 발생률이 낮은 것은 차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 때문이다)
ⓑ Few people in the United States drink more than ten cups of tea per day.
➡️ 오답 (“미국에서는 하루에 10잔 이상 차를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은 얼핏보면 정답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차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이 암을 예방한다”라는 주장을 강화시키는 근거가 아니라 ‘미국인이 차를 덜 마시기 때문에 암에 더 잘 걸린다’라는 주장과 일치하는 내용이다.)
ⓒ Stomach cancer is much more common in Japan than it is in the United States.
➡️ 오답 (“위암이 미국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흔하다”는 것은 “차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이 암을 예방한다”라는 주장을 강화시키는 근거가 아니다)
ⓓ Soy products, which are known to help prevent cancer, are more widely used in Japan than in the United States.
➡️ 오답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콩 제품이 미국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널리 사용된다”는 것은 “차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이 암을 예방한다”라는 주장을 강화시키는 근거가 아니다)
ⓔ Coffee, which like tea is a source of caffeine, is more popular in the United States than in Japan.
➡️ 오답 (“녹차처럼 카페인의 원천인 커피가 미국에서 일본보다 더 인기가 있다”는 것은 “차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이 암을 예방한다”라는 주장을 강화시키는 근거가 아니다)
GPT-4의 해설
38번 문제의 상황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이 문제는 주어진 주장을 지지하는 정보를 찾는 문제입니다. 문제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는 폴리페놀이라는 화합물이 풍부하다.
2) 폴리페놀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특정 화합물과 유사하다.
3) 일본 사람들 중에서 하루에 10잔 이상의 차를 마시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위암의 비율이 낮다.
4) 평균적으로 일본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차를 마시며, 폐암 비율이 더 낮다.
5) 따라서 폴리페놀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주장을 지지하는 선택지는 다음 중 어느 것일까요?
ⓐ Smoking, a known cause of lung cancer, is more common in Japan than it is in the United states.
➡️ 이 선택지는 주장을 지지합니다.
만약 일본에서 흡연이 더 흔하다면, 폐암 비율이 더 높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장에 따르면 일본의 폐암 비율이 더 낮다고 합니다. 이는 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이 폐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는 증거가 됩니다.
ⓑ Few people in the United States drink more than ten cups of tea per day.
➡️ 이 선택지가 주장을 지지하는 데 가장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이 정보가 일본과 미국 사이의 차 소비와 암 발병률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선택지는 미국에서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적다는 사실만을 알려주며, 이것이 폴리페놀이 암 예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는 미국인의 암 발병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선택지는 일본에서의 많은 차 소비가 암 발병률이 낮은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Stomach cancer is much more common in Japan than it is in the United States.
➡️ 이 선택지는 위암이 일본에서 더 흔하다고 말하지만, 차 소비와 폴리페놀이 암 예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 정보만으로는 폴리페놀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 확정할 수 없습니다.
ⓓ Soy products, which are known to help prevent cancer, are more widely used in Japan than in the United States.
➡️ 이 선택지는 콩 제품의 소비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지만, 이것이 차에 있는 폴리페놀이 암 예방에 기여하는 방법과 관련이 없습니다. 콩 제품의 소비와 차 소비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하지 않기 때문에 주장을 직접적으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 Coffee, which like tea is a source of caffeine, is more popular in the United States than in Japan.
➡️ 이 선택지는 커피와 차 사이의 인기를 비교하지만, 폴리페놀의 암 예방 효과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커피 소비가 차 소비와 암 발병률 사이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명확히 하지 않기 때문에 주장을 충분히 지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