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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질문] 와우, 축하합니다. 버벌 148 -> 155 -> 164점!!!

전화 과외 20번 만에 버벌 155점에서 164점으로 상승했네요.^^

전화 과외하면서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지만 실제 이렇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니, 제 가슴이 벅차오르네요.ㅎㅎ

 

내년 1월 1일에 개설되는 버벌 165점 목표반이 *성씨 점수로 인해 탄력을 받을 것 같네요. 고마워요.

 

버벌 164점(93%)이므로, 박사과정 apply에서 여러 학교로부터 TA/RA 장학금 offer가 올 거라고 예상되네요.

 

우리가 Reading에서 공부했던 방식으로 전공 논문을 읽으면 10분 이내에 핵심 파악이 가능할 겁니다. 

 

그런 논문을 5분만에 파악하는 Maddala 교수를 바라보면서, 그 방식을 꼭 깨우치고 싶었답니다. 

 

https://cafe.naver.com/3choinji/237

 

TA 장학금을 받고 경제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했지만, 결국 이루지 못한 '제 꿈'을 대신 이뤄주시길... ㅎ

 

 

 

 

 


 

안녕하세요~ 10월 말 즈음에 강쌤과 전화과외를 시작한 학생입니다. 학습 질문 게시판을 도배한 그 학생이 저 맞습니다ㅎㅎ GRE 공부를 하면서 항상 강쌤GRE 사이트에 수강 후기를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실제 좋은 소식으로 전화과외 후기 남길 수 있어서 기쁘네요 ㅎㅎ 아래는 제 성적표입니다! 요약하자면, 전화과외 1달만에 점수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2023년 9월 10일 성적의 경우, 당시 유학에 관심이 막 생긴때라 단어 정도 외우고 쳤던 시험의 성적입니다. 저때도 나름 단어는 많이 암기하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시험 칠때는 아예 멘붕에 빠져서 거의 대부분의 문제를 찍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당시에는 그냥 GRE를 포기하자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올해가 되고 나서, 저 스스로 "그래도 주어진 시간 안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올해 6월 초부터 해X스 학원을 약 2달간 다니고, 추가로 한달 독학하고 8월 31일에 시험을 한번 더 쳤습니다. 그리고 받아든 성적표는 V:155, Q:162 이었습니다. 8월 31일 당시 시험을 끝내고 난 뒤 느낀 감정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좌절'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통계학으로 석/박을 지원하기에 통계학 지원자 평균에 해당하는 저 점수도 나쁘지 않은 점수지만, 애초에 Quant에서 너무 실수가 많았고, 더 결정적인 건 지금까지 제가 들인 input 대비 output 효율이 너무 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개월 동안 거의 모든 것을 제쳐두고 GRE에 올인했기 때문입니다.

 

거만어도 총 6회독 정도를 하고, GRE는 문제은행식이라는 말에 혹해 해X스에서 받은 문제은행집에서 TCSE, RCCR를 합쳐서 총 2500문제 정도 '양치기'로 풀고 당일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막상 시험 문제에서는 제가 공부한 문제가 2문제도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외 나머지 문제는 제가 맞게 풀었다는 확신도 없었고, 그로 인해 비교적 쉬운 문제들 또한 답을 고민하다가 뒤에 문제를 전부 풀지도 못하고 시험을 마무리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GRE라는 산을 절대 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고 3개월동안 단어, 문법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고 실제로 시험 치던 당시 문장 해석이 잘 되기 시작한 건 맞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GRE는 천재들이 보는 시험같았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당시의 저는 문장 해석은 나름 잘하고, 지문이 무슨 말하는지 대략 파악은 할 줄 알았지만, 모든 detail한 정보에 전부 집중하면서 읽느라 여전히 지문 읽는 속도가 느리고, 또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기에 답을 고르는 능력 자체가 발달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저 혼자서는 어떻게 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 답이 나오지 않았고, 그렇게 근 2달동안 여러 인강 사이트를 방황하다가 찾게 된 곳이 강쌤GRE였습니다. GRE 무료 강의를 듣고 독해에 대한 눈이 번쩍 뜨이는 경험을 하고 나니 '아 이 분이면 믿고 가도 되겠다'하고 바로 수강신청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강의 신청을 하고, 전화로 쌤과 처음 학습상담을 할때, 쌤께서 제 상황을 들으시자마자 확신을 가지시고 1달안에 160점은 당연하고, 165점도 반드시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단어, 문법이 갖춰진 상태라면 그 이후엔 GRE 문제에서 요구하는 논리력만 올바르게 배양한다면 점수 내는 건 시간 문제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쌤이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서 해주신 말씀이시고, 실제로 제가 감히 165점에 가까운 점수를 낼 것이라고는 안 믿었던 것 같습니다.. 나름 3개월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고도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를 받았는데, 고작 한 달만에 제가 꿈도 꾸지 못할 변화가 있을 것을 바라다뇨... 저 조차도 반신반의하면서 전화과외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전화과외를 시작한 첫날부터 165점을 노려봐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전화과외에선 선생님께서 제가 틀린 문제들을 쭉 보시고, 1시간 동안 제가 놓친 포인트들을 설명해주시는데, 설명을 듣자마자 제가 정체돼있던 구간이 확 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TS가 문제를 출제할 때마다 문제에 심어놓는 영어 독해의 공식 및 논리 전개 방식(ex. 이분법)을 이해하고 나니, 문제를 푸는 속도나 정확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문이 어떤 내용을 말할지 자연스럽게 예측이 되고, 문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면서 평상시에 텍스트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결국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첫날 이후에 공부에 방향이 잡히고, 지속적인 전화 과외로 문제 풀이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결국 버벌 점수는 자연스럽게 따라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험에서도 역시 낯선 문제들이 많이 등장했지만, 지금까지 선생님께 배운 논리력으로 문제를 잘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유학 지원 시기가 다가오면서 아쉽게 Verbal 164점으로 마무리를 했지만, 시험을 치고 나서 느낀 점은, 만약 시간만 더 있었다면, 꾸준히 쌤께서 올려주시는 'New GRE Verbal 모의테스트'로 영어 논리력을 훈련한다면, Verbal 만점도 가능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마지막으로, 1달간 열정적으로 GRE를 가르쳐주셔서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이 수강 후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과장이 아니고, GRE 뿐만 아니라 제가 평소에 고민하고 있던 취약한 문해력을 끌어올려주셨고,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 자체도 바뀌게 해주신 분입니다. 만약 GRE 공부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을 찾아뵙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실력은 물론이시고, 인품도 정말 좋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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